확진자 증가에도 정부가 안정적 평가하는 이유는?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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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열었다. /사진=뉴시스 박주성 기자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가 다시 증가 양상이지만 정부는 안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방역 차원에서 볼 때 같은 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2명씩 50군데에서 발생하는 것과 50명이 2군데에서 발생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확진자는 늘어났지만 집단감염은 줄고 있어 안정적으로 가는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국내 상황은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발생으로 인해 2주 동안 일평균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다. 10월11~24일까지 최근 2주 동안 1일 평균 확진자는 68.7명이다. 이는 이전 2주인 9월27일~10월10일 사이의 59.4명과 비교해 9.3명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수도권 1일 평균 발생 환자는 5.9명으로 이전 2주 동안 46.6명에 비해 6.3명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 발생 환자는 15.8명으로 이전 12.8명 보다 3명 증가해 수도권보다 증가폭이 적었다.

박 차장은 “수도권 방역과 확산이 균형을 이루는 아슬아슬한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비해 방역역량 자체는 오히려 더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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