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내년 1월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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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이 내년 1월 코로나19 백신상요화를 시사했다./사진=로이터
존슨앤드존슨이 내년 1월 코로나19 백신상요화를 시사했다./사진=로이터
미국 제약기업 존슨앤존슨(J&J)이 내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25(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J는 올 연말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하고 내년 1월에는 백신을 상용화한다고 했다.

J&J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도중 지난 12일 부작용 사례가 나와 시험을 중단했다. 당시 피실험자 남성은 뇌졸중 증상을 보였지만 인과관계를 조사하던 독립위원회는 백신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위원회는 남성의 뇌졸중이 백신이 아닌 다른 어떤 감염에 의해 촉발됐다고 진단했다.

이후 J&J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시험 재개를 발표했다. 사례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남성의 병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찾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전세계에서 수백 곳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함께 J&J는 개발선두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J&J는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등 215곳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험자 6만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 계획대로라면 J&J는 내년 10억명이 투약받을 수 있는 용량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룩산드라 드라기-아클리 J&J 연구팀장은 "임상실험을 재개함에 따라 연말이면 자료를 확보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할 수 있다"며 "내년 1월에는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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