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직접 운전한 '팰리세이드'... 어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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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은 이재용 부회장. 직접 팰리세이드 몰고 현장에 도착했다. /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삼성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은 이재용 부회장. 직접 팰리세이드 몰고 현장에 도착했다. /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운전한 차를 두고 "의외로 검소하다", "직접 운전하다니 놀랍다", "현대차를 타네?" 등 네티즌들의 다양한 평가가 나왔다. 이 부회장은 평소 제네시스의 플래그십모델인 G90를 이용한다.

지난 25일 이재용 부회장은 직접 차를 몰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때 이용한 차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다.

2018년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국내 출시된 국산 SUV중 가장 덩치가 크며 계약 후 대기기간만 수 개월이 걸린다. 북미시장을 겨냥해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등과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차종으로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뽐낸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산 SUV 중 가장 크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산 SUV 중 가장 크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길이x너비x높이는 각각 4980x1975x1750mm다. 동급 중 가장 긴 휠베이스(축거)인 2900mm를 자랑하며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한 게 특징. 시트는 7인승용과 8인승용 중 고를 수 있다. 그럼에도 무게(공차중량)은 디젤 2.2 1945kg, 가솔린 3.8 1870kg로 2톤이 채 되지 않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와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고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에 복합연비 12.6km/ℓ의 성능을 갖췄다. ▲가솔린 3.8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에 복합연비 9.6km/ℓ다.(2WD, 7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 구동(AWD) 시스템인 ‘에이치트랙(HTRAC)’을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팰리세이드는 험로주행모드를 갖췄으며 7인승과 8인승 중 고를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험로주행모드를 갖췄으며 7인승과 8인승 중 고를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됐다.

안전도 챙겼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했다.

올 초 발생한 '팰리세이드 전복사고'로 뜨겁게 인터넷을 달궜지만 내리막 경사에서 차가 굴렀음에도 차체가 멀쩡한 점 때문에 안전성도 덩달아 화제가 됐다.

이재용 부회장이 이용한 팰리세이드는 18인치 휠이 끼워진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다. 가격은 3573만원부터 시작한다. 최고 트림은 VIP가 있으며 가격은 5184만원부터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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