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브레이크 없는 하락세… 16만원 '신저가'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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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00%인 27만원으로 결정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00%인 27만원으로 결정됐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신저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43분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원(5.86%) 내린 1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직후 반짝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가격인 35만1000원에서 51%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공모가(13만5000원) 대비 수익률은 25%다. 시가총액은 5조7200억원으로 상장사 가운데 43위(우선주 제외)를 기록 중이다.

빅히트는 지난 15일 상장 직후 상한가(35만1000원)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상장 이튿날인 16일에는 22.29% 급락하며 하한가에 근접했다. 공모가(13만5000원) 대비 수익률도 20% 수준으로 상장일(수익률 91.1%)과 비교해 크게 낮아졌다.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상장 직후인 15일 이후 개인들은 빅히트 주식 463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사모펀드는 1919억원, 기타법인은 3073억원 순매도했다.

빅히트 주가 적정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증권사별로도 목표 주가가 크게 엇갈린다. 16만원을 제시한 증권사가 있는 반면 38만원을 제시한 증권사도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BTS가 글로벌 탑급 아티스트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 빅히트가 회사가 아닌 아티스트, 즉 사람에게 IP(지적재산권)가 귀속되는 체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며 "프리미엄을 무한 확장시키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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