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지난주 감찰관 임용해 월성1호기 감사 감찰 지시"

강압적인 조사 등 규명 위해 월성감사 직무감찰 예고 김현철 수원고검 검사, 지난 23일 감찰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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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재형 감사원장은 26일 "지난 23일 감찰관을 임용하고 임명장을 주면서 바로 월성1호기 감사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감찰하라고 지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감사원은 누가 감찰하냐'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질의에 "감사원 감찰에 관한 법을 만들어주면 따를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 감찰관을 통해 법적으로 엄격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지난 15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감사 과정의 강압적인 조사 의혹 등을 해소하기 위해 월성1호기 감사가 끝나면 직무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감사원은 지난 23일 공모를 통해 감찰관을 신규 임용했다. 감사원은 감찰관을 내부가 아닌 외부 인사에서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있고, 임기는 2년이다.

김현철 신임 감찰관은 1970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2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7년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부터 수원고등검찰청 검사로 재직 중 감사원 감찰관에 임용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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