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 돈 어디서 났나?"… 규제지역 오늘(27일)부터 '자금출처 조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가격과 상관없이 금융기관 예금잔액, 주식매각대금, 금융기관 대출금액 등 자금 마련 방안도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가격과 상관없이 금융기관 예금잔액, 주식매각대금, 금융기관 대출금액 등 자금 마련 방안도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에서 27일 이후 집을 살 땐 집값과 무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이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면 가격과 상관없이 금융기관 예금잔액, 주식매각대금, 금융기관 대출금액 등 자금 마련 방안도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세종 등 투기과열지구는 주택 구입 시 자금조달계획서뿐 아니라 예금잔액증명서, 주식거래내역서 등 증빙자료도 첨부해야 한다.

지금까지 규제지역 자금조달계획서는 집값 3억원 이상 거래 때만 제출 의무를 부과했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을 기점으로 제출 대상이 모든 주택으로 확대됐다. 증빙서류 제출 역시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주택 거래에 한정돼 있었지만 모든 거래로 변경됐다.

정부는 앞서 경기 김포 등을 제외한 경기, 인천 대부분 지역, 대전과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세종 행복도시 예정지역과 대전, 대구 수성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정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34.25상승 42.9118:01 12/01
  • 코스닥 : 891.29상승 5.1818:01 12/01
  • 원달러 : 1106.20하락 0.318:01 12/01
  • 두바이유 : 47.88하락 0.3718:01 12/01
  • 금 : 47.02하락 0.1118:01 12/01
  • [머니S포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서울의료원에서 시험 본다'
  • [머니S포토] 빌보드 새역사 쓴 'BTS' 30세까지 병역 연기 가능…병역법 개정안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민주당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 화상간담회
  • [머니S포토]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웃사랑 성금 전달'
  • [머니S포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서울의료원에서 시험 본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