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성 광주시의원 "GGM 구내식당 입찰 지역 업체 배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장재성 광주시의원/사진=머니S DB
장재성 광주시의원/사진=머니S DB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서구1)은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구내식당 입찰에 지역업체를 제외하고 대기업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GGM은 구내식당 입찰공고를 내면서 '19년 순수 단체급식매출기준 3000억원 이상인 업체', '최근 2년 이내 신용등급 B이상인 업체'로 참가자격을 제한했다.

장 의원은 "단체급식 연 매출 3000억원은 대기업에 해당하는 매출로 지역 업체에게는 요원한 매출 규모"라며 "GGM이 제시한 자격을 충족하는 업체는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등 4개 대형업체 정도"라고 꼬집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GGM은 자동차공장 신축 입찰공고에서도 올해 토건 시공능력 평가액 10위 이내 건설사로 제한해 지역건설업체를 배제했다는 지적을 당한 적 있다"며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하는 행정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기업 업체들은 급식에 필요한 식재료를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조달해 공급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광주형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게 최대주주인 광주시의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시가 483억원을 우회 출자한 GGM이 구내식당 입찰에 대형업체만 참여시키는 것은 지역상생형 일자리 사업 취지에 맞지 않다"며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공고문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63하락 20.2118:03 01/22
  • 코스닥 : 979.98하락 1.4218:03 01/22
  • 원달러 : 1103.20상승 518:03 01/22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2
  • 금 : 55.20하락 0.2918:03 01/22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 [머니S포토] 우리동생동물병원 관계자들 만난 우상호 의원
  • [머니S포토] '금융비용 절감 상생협약식'
  • [머니S포토] K뉴딜 금융권 간담회 참석한 은행연·손보 회장
  • [머니S포토] 1인 어르신 가구 방문한 '오세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