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장 지배한 10대 건설업체… 1순위 마감률 9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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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시장에서도 10대 건설업체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10대 건설업체의 브랜드아파트가 올해 청약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는 348개 단지 12만3931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92만2239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청약 단지별 성적을 살펴보면 537.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과 470.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혁신도시 에코르 1단지’ 등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중견 건설업체의 약진이 돋보였다.

하지만 단지별 청약경쟁률 성적을 넓혀보면 10대 건설업체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별 청약경쟁률 상위 100개 단지로 넓혀보면 10대 건설업체의 브랜드아파트는 49개 단지(대형사 컨소시엄 포함)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중에는 올해 최다 청약자(19만118명)가 몰린 ‘레이카운티’를 비롯해 ‘매교역 푸르지오 SK 뷰’(15만605명),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7만7058명) 등 전국 각지에 공급된 브랜드아파트 단지에 수만명에 달하는 청약자가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업체의 브랜드아파트는 높은 경쟁률뿐만 아니라 단기간 완판의 척도가 되는 1순위 마감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10대 건설업체의 브랜드아파트는 95개 단지다. 이 중 85개 단지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89.47%의 1순위 마감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10대 건설업체의 경우 도심권 재정비 사업과 대규모 단지위주의 사업을 바탕으로 입지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여기에 그들만의 특화 설계는 물론 특화 주거 서비스까지 적용하고 있어 수요자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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