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정태, 간경화 숨긴 채 '똥개' 촬영…"잘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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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 김정태가 간경화를 숨긴 채 영화 '똥개'를 촬영했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힘들고 어려웠던 단역 배우 시절, 동고동락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동료 배우 주명철, 신범식을 찾아 나섰다.

김정태는 영화 '똥개'를 촬영할 당시 건강이 악화된 사실을 고백했다. 김정태는 배역을 위해 살을 찌워야 했고, 이에 간에 무리가 와 간경화가 발병했던 것. 김정태는 "갑자기 살을 찌워야 하니까 간에 무리가 왔다. 치료를 몰래몰래 다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정태는 촬영지인 밀양에서 부산까지 병원에 다니며 영화 제작진 모르게 치료를 했던 사실을 전했다. 그는 투병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 "말하면 잘릴까 봐"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김정태는 영화 '똥개' 무대 인사 당시 누구보다 많이 우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떻게 찍은 지 아시니까"라고 털어놨다.

또, 김정태는 어머니마저 자신과 같은 병인 간경화로 인해 작고한 소식을 전하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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