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사로잡은 하이트진로… 가심비 와인 에레지 출시, 얼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하이트진로는 29일 남프랑스 와인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제품 에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29일 남프랑스 와인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제품 에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신제품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29일 남프랑스 와인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의 신제품 '에레지'(Heresi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레지는 제라르 베르트랑이 남프랑스 랑그독-루시옹 지역 꼬르비에르에서 생산한 가장 좋은 포도만을 선별해 만든 와인이다.

꼬르비에르 지역은 프랑스 남부 역사의 상징적인 곳으로 중세시대인 12세기쯤 지역에 뿌리를 내렸던 기독교의 이단 카타르파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20년간 십자군에 저항하다 사라진 카타르파의 성곽 잔해들이 아직도 꼬르비에르 포도밭을 둘러 쌓고 있으며 에레지는 이러한 역사의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에레지는 이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그르나슈, 쉬라, 까리냥 품종을 절묘하게 담아내 기존의 꼬르비에르 와인과는 다르게 복합적이고 파워풀한 아로마와 실크같이 부드러운 탄닌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또 라벨 전면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히드라를 담아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지역의 부활과 재탄생의 의미를 표현했다.

에레지를 생산하는 제라르 베르트랑은 프랑스 남부와인의 혁명을 일으킨 와이너리로 지역 내 다른 와이너리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알려졌다.

2008년 200여개의 프랑스 와이너리 중 와인 스펙테이터가 평가한 베스트 벨류 와이너리로 선정됐고 2011년에는 와인 스타어워드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유러피언 와이너리를 수상했다. 2012년에는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선정한 2012 베스트 레드 와인 메이커, 2016년 1월에는 라 르비 뒤 방 드 프랑스에서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에레지는 현재 홈플러스에서 2만8900원에 판매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각 대형 매장과 레스토랑으로 유통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에레지는 가성비, 가심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14.55상승 21.8918:01 01/20
  • 코스닥 : 977.66상승 19.9118:01 01/20
  • 원달러 : 1100.30하락 2.618:01 01/20
  • 두바이유 : 55.90상승 1.1518:01 01/20
  • 금 : 55.19상승 118:01 01/20
  • [머니S포토] 에이미 "한국 돌아와서 기쁘다"
  • [머니S포토] 한산한 인천공항 입국장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잃어버린 10년, 인사 나누는 주호영-유승민
  • [머니S포토] 회의 앞서 대화 나누는 박병석 의장
  • [머니S포토] 에이미 "한국 돌아와서 기쁘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