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독일에 코로나 진단키트 '20만개' 공급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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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젠텍이 독일 진단회사인 다이아시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차 공급 물량은 20만개 규모다. /사진=수젠텍
수젠텍이 독일 진단회사인 다이아시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차 공급 물량은 20만개 규모다. /사진=수젠텍
수젠텍이 독일 진단회사인 다이아시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차 공급 물량은 20만개 규모다.

수젠텍은 최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유럽 CE 인증에 이어 다이아시스를 통해 독일 연방정부 보건국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초도물량으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추가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젠텍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기준이 까다로운 독일 연방정부 보건국의 승인을 받는 데 성공해 독일 지역에 공급을 시작했기 때문에 프랑스 등 최근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다른 유럽 지역으로의 시장진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계약은 긴급 요청에 의한 것으로 1차분 20만 개 공급과 더불어 연간 계약을 통한 공급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수젠텍의 코로나 19 항원 신속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Ag'는 분자진단(PCR) 방식처럼 콧물 등 비인두스왑 검체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키트다.

검체를 키트에 떨어트리면 임신 진단키트처럼 20~30분 내에 눈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할 수 있어 검사 현장에서 바로 검사 결과를 판독해 의심 환자를 분류할 수 있다. 고가의 검사장비나 검사시설 없이 키트만으로 분석이 가능해 분자진단의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수젠텍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10월부터 수출이 시작됐다. 유럽·아시아·남미 각 국가별로 제품 인허가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 절차도 진행 중이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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