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날벼락'… 주한미군 "핼러윈 주말 이태원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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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를 앞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주한미군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의식해 이번 주말 클럽과 주점 등이 밀집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출입을 금지하기로 29일 결정했다. /사진=뉴스1
핼러윈데이를 앞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주한미군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의식해 이번 주말 클럽과 주점 등이 밀집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출입을 금지하기로 29일 결정했다. /사진=뉴스1
주한미군이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의식해 이번 주말 클럽과 주점 등이 밀집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주한 미육군 용산기지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 지역은 공중위생 위협 증가로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11월1일 오전 9시까지 출입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주한미8군 전 장병과 소속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됐다.

주한 미육군은 이러한 규정을 어기고 이태원을 방문할 경우 공중보건방호태세(HPCON)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평소보다 강화해 핼러윈데이 기간 이태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한 미육군은 또 마스크 착용 필요성을 강조하며 핼러윈 코스튬으론 마스크를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핼러윈데이에 이웃을 돌며 사탕을 얻는 문화인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관련해서도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을 자제하고 장갑과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서지민
서지민 jerry020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서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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