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종전서 자력 2위 가능…LG·키움도 역전 가능성 남아

두산, 2위 좌절됐지만 3위는 노려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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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승리한 KT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0.10.2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치열했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2위 경쟁이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된다.

KBO리그는 30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날은 2위 경쟁 중인 팀들이 마지막으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날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역대급으로 치열했던 순위 경쟁도 막을 내리게 된다.

KT는 29일 현재 81승1무6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LG 트윈스가 79승4무60패로 3위, 키움 히어로즈가 80승1무62패로 4위다. 두산 베어스(78승4무61패·5위)는 2위 가능성이 사라졌지만 3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

현재로서 2위 등극이 가장 유력한 팀은 KT다. KT는 이날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면 자력으로 2위를 차지하게 된다. 자력 2위가 가능한 팀은 KT뿐이다. 단, 패한다면 KT도 LG와 키움의 패배를 바라야 한다.

3위 LG는 마지막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LG의 경우 자력 2위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30일 SK 와이번스를 제압하고 KT가 패한다면 2위로 정규시즌을 마칠 수 있다.

키움과 두산은 외나무 다리에서 격돌한다. 키움은 두산을 꺾은 뒤 LG와 KT가 패해야 2위에 오를 수 있다. 이 경우 키움과 KT의 승률이 같아지지만 키움이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차지한다.

2위 도전은 좌절됐지만 두산 역시 마지막 경기를 포기할 수 없다. 두산이 키움을 꺾고 LG가 패한다면 두산과 LG는 승률이 같아진다. 하지만 두산이 상대전적에서 LG에 앞서 최종 3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두산은 키움을 꺾을 경우 4위를 확보해 1승 어드벤티지를 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수 있다.

프로야구 순위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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