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유세, 결국 문제 터졌나… 트럼프 유세장서 2명 확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로비슨 카운티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로비슨 카운티에서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 참석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은 29일(현지시간) 지역 당국을 인용해 지난주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개스턴 카운티에서 열렸던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참석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들 중 한명은 지역방송사 기자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사 내내 마스크를 거의 벗지 않았음에도 "백악관 경호 규정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았던 때가 여러번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접촉자 추적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개스턴 카운티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다만 유세에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던 만큼 이들 모두에게 개별로 공지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이들이 유세에서 직접적으로 감염됐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개스턴 카운티 보건당국은 "현재로서는 해당 유세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 2건의 독립적인 사례가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진 소식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에선 하루에 288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곳의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2000명이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312.76상승 26.6611:08 06/25
  • 코스닥 : 1018.05상승 5.4311:08 06/25
  • 원달러 : 1128.80하락 6.111:08 06/25
  • 두바이유 : 74.81상승 0.3111:08 06/25
  • 금 : 73.73상승 0.311:08 06/25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 [머니S포토] 국힘 대변인 선발토론배틀, 인사말 전하는 이준석 대표
  • [머니S포토] 군 부대 방문 민주당 윤호중, 유심히 코로나19 백신 살펴...
  • [머니S포토] 홍준표,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