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잡아올게"… 바르샤 회장 유력 후보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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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사진)을 다시 바르셀로나로 불러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유력 후보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맨체스터 시티)의 복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인 빅토르 폰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운이 정말 좋다. 요한 크루이프가 팀에 주입해 놓은 플레이스타일을 계승할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

폰트는 "이런 스타일을 잘 숙지하고 있는 이들은 과르디올라,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같은 이들"이라며 "이들은 모두 바르셀로나를 사랑하는 전설들이다. 하지만 지금은 구단에서 일하지 않는다. 그들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팀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를 언급하며 "메시가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다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점을 그에게 상기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폰트는 자신이 추구하는 바르셀로나의 방향성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세계축구 최고의 세대로 군림했던 이들을 대체하는 건 큰 도전이다"며 "바르셀로나는 홈구장 신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위해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과르디올라는 지난 2008년 1군 감독으로 부임, 영광의 시대를 가져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247경기를 지휘하며 179승을 기록했고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 14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가져왔다.

바르셀로나 회장실은 현재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한 뒤 공석 상태다. 내년 3월 회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폰트가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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