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vs 내부자… 비자금 의혹 증폭되자 "2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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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계 1위 한샘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한샘 제공
가구업계 1위 한샘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한샘 제공

가구업계 1위 한샘이 비자금 조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한샘이 페이퍼 컴퍼니(물리적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 4곳을 통해 40억원 이상의 협찬금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페이퍼 컴퍼니의 주소지는 가정집, 호텔 등이며 임원 이름으로 등재됐다.

이에 대해 한샘 관계자는 30일 '머니S'와의 통화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보도됐던 2000만원 무지급은 실제로 광고 대행사에 지급했다"고 언급했다.

'현금으로 지급한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캠페인, 영상물 등의 명목으로 2000만원이 쓰였다"고 답했다. 즉, 2000만원을 현금이나 계좌로 지급한 것이 아닌 광고 대행사의 홍보 매체가 가격으로 측정했을 때 2000만원 정도라는 것.

관계자는 또 "개인 차원의 비리 등 다른 문제가 있었는지 자체 조사 중"이라면서 "외부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즉각 조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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