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당 4400명' 미스터트롯 부산콘서트… "집단감염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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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서 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8월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서 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사진=뉴스1
4000명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미스터 트롯' 부산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막을 올린다.

'미스터 트롯' 부산 콘서트는 30일 저녁 7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본관 1, 2홀에서 개최된다. 해당 공연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당초 주최 측은 회당 5000명씩 관람객을 받겠다고 재해대처계획을 신고했다. 하지만 해운대구가 회당 관람객을 600명 줄일 것을 통보하며 회당 관람인원을 4400명씩 맞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주최측은 공연일에 상시 방역요원을 투입해 공연장 난간, 손잡이 등을 스프레이형 소독제와 헝겊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또 관객들은 입장 전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QR코드 확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좌석도 한칸씩 띄어앉아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공연 중에는 음식물 섭취나 떼창, 구호, 기립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이 같은 준비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민들은 집단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씨는 '머니투데이'에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그래도 불안한 상황이다"며 "이미 공연 일정이 잡힌 만큼 관객들이 자체적으로 방역지침을 잘 따르길 바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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