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훔치기 스캔들' 힌치 감독, 디트로이트 사령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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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힌치 전 휴스턴 감독이 디트로이트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사인훔치기 스캔들' 여파로 징계를 받았던 A.J. 힌치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이 1년 만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MLB.com은 3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새로운 감독에 힌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 아빌라 디트로이트 단장은 "힌치 감독은 능력 있는 지도자다. 하지만 우리는 휴스턴에서의 일도 알고 있다"며 "협상을 하면서 힌치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로 인해 힌치 감독은 앞으로 더 나은 리더가 될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아빌라 단장은 "디트로이트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함께 다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힌치 감독은 디트로이트에 다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줄 적임자"라고 밝혔다.

힌치 감독은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그 기억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힌치 전 감독은 지난 2017년 휴스턴 선수단의 사인훔치기 스캔들 당시 사령탑을 맡고 있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올해 1월 휴스턴에서 경질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힌치 전 감독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월드시리즈가 마무리되면서 힌치 감독에 대한 징계도 끝났다. 힌치 감독은 2020시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던 디트로이트를 이끌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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