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커쇼, MLB 역대 선발 투수 랭킹 6위"…1위는 페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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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 AFP=뉴스1
2020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마침내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미국 스포츠매체가 선정한 메이저리그 역대 선발 투수 랭킹 6위에 자리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블리처리포트는 31일(한국시간) 데드볼 시대 이후 최고의 선발 투수 랭킹을 발표했다. 커쇼는 전체 6위를 차지, 현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블리처리포트는 "13시즌 동안 10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커쇼는 역대 최고인 조정 평균자책점(ERA+) 158을 기록했다"며 "전성기였던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118승41패 평균자책점 2.10, 9이닝 당 탈삼진 10.1의 성적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MVP 1회, 사이영상 3회, 올스타 선정 7회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13승12패 평균자책점 4.19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올해 다저스 우승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커쇼에 이어 현역 선수 중 2위는 14위에 자리한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다. 매체는 "벌렌더는 2006년 17승8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신인왕에 오른 뒤 현재까지 '최고의 투수' 논쟁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며 "16년 동안 투구 이닝(2988이닝)보다 더 많은 탈삼진(3013)을 잡아냈다"고 설명했다.

블리처리포트가 꼽은 역대 최고의 투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다. 매체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마르티네스는 213 ERA+를 기록했다. 누적 기록으로는 다른 선수들보다 못하지만 전성기 기준으로 마르티네스보다 더 뛰어난 투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블리처리포트는 그렉 매덕스를 2위, 랜디 존슨을 3위, 로저 클레멘스를 4위, 레프티 그로브를 5위에 올려놨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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