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최저 -4도까지 뚝"…비온 뒤 다음주 '반짝추위' 기승

중부내륙·산지·전북동부 아침 기온 '0도' 이하로 '뚝' 서리 내리고 얼음 어는 곳도…8일 일요일 추위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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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일대에서 담요를 뒤집어 쓴 아이가 추위에 잔뜩 웅크리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일요일인 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그치면 다음 주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10㎜ 수준의 비가 오다가 멈춘 후 다음 주 전국적으로 추위가 거세질 전망이다.

화요일인 11월 3일부터 목요일인 5일까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도 10도 내외로 머물러 춥겠다.

다음 주 중부내륙과 산지, 전북동부, 경북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화요일인 3일부터 토요일인 7일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아침 최저 -4~12도, 낮 최고 9~20도이다.

금요일인 6일에는 비 내릴 가능성도 있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남하 정도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이날 하늘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일요일인 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전보다 다소 높아지며 추위가 점차 풀리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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