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바이든, 사실상 승기에 금값 50달러 급등… WTI는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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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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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당선 가능성에 실물자산인 금값은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36달러(0.9%) 내린 배럴당 38.79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월물은 38센트(0.9%) 하락해 배럴당 40.85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아직 확정적이지 않은 데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가 떨어졌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오는 2023년까지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하지 못할 것이라며 경제 전망을 하향했다.

이탈리아는 일일 신규확진자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 역시 지난 1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가 10만명이 넘는다.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느터는 "유럽에서 이어진 재봉쇄로 일평균 원유 수요가 150만배럴 사라질 것"이라고 봤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에 급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7%(50.60달러) 급등한 1946.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18일 이후 7주만에 최고가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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