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인크로스, 티딜로 외형 성장 시동"… 저가 매수 관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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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로스
사진=인크로스
신한금융투자는 6일 인크로스에 대해 매출액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로 직결되는 티딜 사업의 외형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3분기 인크로스 매출액은 101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9%, 14.8% 증가한 수치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추석 연휴와 함께 광고 물량이 일부 4분기로 미뤄져 실제 영업이익은 44억원 내외로 광고 비수기에 기록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며 "주력 사업 부문인 미디어렙 매출액은 76억원으로 추정되며 역기저효과에도 10%에 가까운 외형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사업(티딜) 관련 매출액은 6~7억원으로 추정된다. 빅데이터를 보유한 SK텔레콤의 요청으로 매출 확대보다는 타게팅 능력 점검에 전사적인 노력이 집중되고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이달 티딜 앱 출시를 할 계획이다. 2021년 1분기부터는 대대적인 광고주 확대를 통한 사업 외형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인크로스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 119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빅데이터(티딜) 사업은 매출액 성장이 영업이익 증가로 직결된다. 2021년 예상 PER 21배는 티딜 관련 수익을 70억원만 가정했을 때 산출 가능한 밸류에이션이다"며 "관련 수익이 100억원을 상회할 경우 주가는 급격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다"고 평가했다.

인크로스는 디지털과 빅데이터라는 4차 산업에서의 핵심 요소를 두루 보유한 사업자로 어드레서블 TV라는 신사업을 배제해도 30배의 배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홍 연구원은 "국내 디지털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과 티딜의 급격한 외형 확대, 주가 조정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저가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윤경진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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