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1호기' 평가 조작 의혹… 검찰, 한수원 본사 이틀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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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사진=뉴시스
경주시 양남면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사진=뉴시스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 검찰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본사에 대해 이틀 연속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이날 한수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전날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한수원 본사를 포함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월성 1호 원자력 발전소 조기 폐쇄와 관련된 경제성 조작, 감사원 감사 방해 혐의와 관련된 추가 자료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20일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가 부적절하게 저평가됐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 힘은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 직후인 지난달 22일 "월성 1호기 원전의 경제성 평가를 조작하고 조기 폐쇄를 결정했다"면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12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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