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수혜주' 배터리 종목 강세… LG화학, 6%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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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사진=LG화학
LG화학이 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6.35%(4만3000원) 상승한 7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당선이 가시화되자 외국인 투자자가 바이든 수혜주로 분류되는 배터리 관련주를 사들였다고 증권가는 분석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LG화학 주식을 14만5480주 순매수했다. 기관도 6만1360주 순매수했다.

미국 대선 결과가 점차 드러나는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것이 증권가의 설명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 결과가 급변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졌는데도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불확실성의 정점은 통과했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선 전후 진통과정은 불가피하겠지만 한국 증시는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추세적인 강세,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도 이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11%) 상승한 2416.5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788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60억원, 36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에 이어 외국인의 대량 선물 순매수에 힘입어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시간 외 선물 등이 차익 매물과 트럼프의 대선 불복 선언 등으로 0.5% 내외 밀리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2차전지 업종을 비롯해 일부 이슈에 따른 변화가 이어지는 등 업종 및 종목 장세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LG화학 이외에도 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되는 삼성SDI가 3.1%, SK이노베이션은 2.54% 상승폭을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김신혜
김신혜 shinhye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신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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