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포천·남양주 中企, 화상상담으로 동남아 수출길 열었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4일~5일킨텍스 제1전시장 화상상담실에서 열린 ‘2020 파주-포천-남양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에서 참가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일~5일킨텍스 제1전시장 화상상담실에서 열린 ‘2020 파주-포천-남양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에서 참가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파주시, 포천시, 남양주시와 함께 ‘2020 파주-포천-남양주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 화상상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수출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상담은 파주시 6개사, 포천시 5개사, 남양주시 4개사 총 15개사가 참여해 이틀간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싱가포르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총 65명의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포천시 소재 나노클린 주방세제를 생산하는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싱가포르 C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는 빨래세제와 주방세제 등 동사 제품의 우수한 세정력에 큰 관심을 가졌고, 코로나19 시대에 관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향후 상담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파주시 소재 오일순환식 진공펌프 생산업체인 ㈜두백은 인도네시아 A사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는 반도체 동결건조 진공펌프 관련 제품이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5억 원 규모의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과는 관내 중소기업이 화상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시와 경과원이 바이어 발굴부터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장비 등 화상상담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참가기업인 한국미라클피플사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 상담회와 비교해 해외 체류비용이나 이동시간 없이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화상상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거래선 발굴과 수출 계약 성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 김기준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각국의 봉쇄 조치로 수출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완전히 달라진 수출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수출 지원사업 발굴에 더욱 힘써 중소기업이 흔들림 없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경기=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31.49하락 1.0415:25 07/28
  • 코스닥 : 1035.27하락 11.2815:25 07/28
  • 원달러 : 1154.60상승 4.515:25 07/28
  • 두바이유 : 73.52하락 0.1815:25 07/28
  • 금 : 73.02상승 1.4315:25 07/28
  • [머니S포토] 요즌것들 연구소2, 인사 나누는 이준석-이영
  • [머니S포토] 당정청…오늘 '2단계 재정분권 추진안' 발표
  • [머니S포토] 與 송영길, 6.25 참전 외손녀 '주한 호주대사' 접견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
  • [머니S포토] 요즌것들 연구소2, 인사 나누는 이준석-이영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