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승리 요인 '러스트벨트 노동자'…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안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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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벨트의 대표주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은 49.45% 대 48.83%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미시간에선 50.5% 대 47.9%다. 이번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은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진=로이터
러스트벨트의 대표주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은 49.45% 대 48.83%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미시간에선 50.5% 대 47.9%다. 이번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은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진=로이터
조바이든의 결정적 승리 요인은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빼앗긴 ‘러스트벨트’를 다시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지난 7일(미국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스트벨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업지대다. 제조업이 쇠퇴하며 철강·석탄·방직 등 사양산업 지대로 추락한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을 일컫는다. 1870년대부터 100년간 제조업 호황기를 누리다가 높은 인건비와 노조의 강세로 1970년대 이후 제조업체들이 남부로 이전해 불황을 맞았다.

미국에서 노동자가 많은 지역은 노동친화적인 민주당의 텃밭. 하지만 러스트벨트 지역 노동자들은 지난 대선 때 보호무역주의와 반이민 정책을 주장한 트럼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며 결정적으로 당선에 기여했다. 이들은 세계화와 자유무역주의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정부에서 역시 사정이 나아지지 않자 이번에는 바이든 후보의 편을 든 것으로 보인다.

러스트벨트의 대표주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은 49.45% 대 48.83%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미시간에선 50.5% 대 47.9%다. 이번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은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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