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플 넘었다… 스마트폰 美 시장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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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3분기만에 1위를 탈환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3분기만에 1위를 탈환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삼성전자가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9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시장에서 2017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애플을 제쳤다.

삼성전자의 3분기 미국 출하량은 1040만대로 전년동기 기간 대비 13% 증가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 흥행과 함께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 출시 지연이 맞물리면서 선두를 탈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산 3분기에 새 아이폰을 선보여온 애플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예년보다 한 달가량 늦게 신제품을 출시했다.

애플은 출하량 930만대로 30.2%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전년동기 대비 16% 이상 떨어진 수치다. 그러나 ‘아이폰12’ 시리즈가 일부 모델(프로맥스)에서 공급난이 일어날 정도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어 4분기에는 다시 1위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북미 스마트폰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부터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띤다.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337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7.9% 줄었으나,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17.2%와 12.2% 감소한 것에 비교하면 크게 개선됐다. 4분기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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