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가 신은 구두 한짝 경매 나왔다… 낙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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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었던 구두가 4만 3750유로(약 576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로이터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었던 구두가 4만 3750유로(약 576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로이터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신었던 구두가 4만3750유로(약 5760만원)에 낙찰됐다. 프랑스 경매업체 오스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경매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 신었다는 하얀색 미들힐이 1만유로(약 1320만원)에서 시작해 이 가격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염소가죽과 실크로 만들어진 이 구두는 225㎝ 사이즈로 오늘날 유럽 사이즈로 따지면 36이고, 굽 높이는 4.7㎝다. 굽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이 쓰여있다. 경매사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 구두를 일상적으로 신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 시녀의 친구가 보관하고 있던 이 구두는 대대손손 가보로 전해져 내려오다가 200년이 훌쩍 지나서야 경매에 나왔다.

이날 경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봉쇄령 때문에 원격으로 진행됐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구두를 비롯한 159개 제품이 나왔고 참가자들은 인터넷과 전화로 경매에 참여했다.

지난 5월에도 마리 앙투아네트가 쓰던 나무 소재의 여행용 가방이 역시 4만3750유로에 낙찰됐다. 이에 한 사람이 같은 가격에 유품 두 가지 모두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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