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상 최대 규모’ 재검표… “별다른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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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선거 당선자가 15일(현지시각) 델라웨어의 위밍턴에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선거 당선자가 15일(현지시각) 델라웨어의 위밍턴에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나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
2020 미국 대선에서 대표적인 경합주였던 조지아에서 수재검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애틀랜타저널(AJC) 등 현지 언론들이 “중대한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주도 애틀랜타가 위치한 풀턴 카운티에서는 이날 오후 4시쯤 재검표 작업이 종료됐다. 풀턴 카운티는 바이든 몰표 지역으로 기대된 곳이다.

이외 데칼프 카운티는 마무리가 임박했고 그위닛 카운티도 16일 중 완료될 예정이며, 코브 카운티는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재검표 작업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이자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래펜스퍼거는 지난 11일 수재검표를 지시했다. 수재검표 대상은 500만표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다.

재검표 작업은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완료돼야 하며, 조지아 내 159개 카운티의 재검표가 모두끝난 뒤 결과가 발표된다.

재검표 전 결과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1만4000여표 차이로 이겼다. 바이든 후보는 1992년 빌 클린턴 이후 최초로 민주당 후보로서 조지아에서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를 비롯한 각 주에서 패배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재검표 후 조지아주가 새로 확정할 선거 결과가 ‘바이든 승리’라는 기존 결과와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김명일
김명일 terry@mt.co.kr  | twitter facebook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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