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랜서 이어 랩터 괌 전진배치… 北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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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를 떠난 미 공군의 F-22 전투기가 11일 괌 앤더슨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미 태평양 공군 사령부 웹사이트·뉴스1
미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를 떠난 미 공군의 F-22 전투기가 11일 괌 앤더슨 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미 태평양 공군 사령부 웹사이트·뉴스1
미국이 현존 최강 전투기로 평가받는 F-22 랩터 전투기 7대를 괌 앤더슨 기지에 배치했다.

미 공군은 인터넷 페이지에 게시한 보도자료를 통해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 소속인 F-22 랩터 7대가 괌 앤더슨 기지에 이동 배치됐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죽음을 가져온다는 말이 따라붙는 B-1B 랜서 전략폭격기 4대가 지난달 텍사스 다이스 기지에서 전진 배치된데 이어 F-22까지 합류해, 괌 공군기지 보유 기체는 한층 강력해졌다.

미 공군은 보도자료에서 “F-22 괌 배치는 서태평양 훈련(WESTPAC) 수행을 위한 것”이라며 “역동적 전력 전개(DFE) 개념 하에서 4·5세대 전투기들이 동맹국이나 파트너와 통합 운용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행한 것”이라 설명했다.

F-22 괌 배치는 한반도 상황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F-22는 북한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평양을 비롯한 북한 내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

최근 북한이 미국의 정권 교체기 혼란을 틈타 외교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무력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대응이라는 해석도 있다.

F-22는 2006년 열린 모의 공중전에서 F-15, F-16, FA-18 전투기 144대를 격추하는 동안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아 '현존 최강 전투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명일
김명일 terry@mt.co.kr  | twitter facebook

김명일 온라인뉴스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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