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멕시코에 '0-2' 침몰… 히메네스-로사노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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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그랏츠의 UPC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멕시코의 남자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와 멕시코의 루이스 로드리게즈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로이터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그랏츠의 UPC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멕시코의 남자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와 멕시코의 루이스 로드리게즈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로이터
전원 해외파로 팀을 꾸린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 대표팀에 힘없이 무너졌다.

일본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랏츠의 UPC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연달아 내주며 0-2로 패했다.

일본 대표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멕시코는 주전 위주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국전에서 골을 넣은 히메네스-피자로-로사노가 공격진을 꾸렸다.

전반전은 일본이 이끌었다. 하지만 일본의 부족한 골 결정력이 발목을 붙잡았다.

일본은 전반 14분 역습 후 스즈키 무사시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다이치 카마다의 헤더와 하라구치 겐키의 슈팅이 나왔지만 모두 오초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멕시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에드손 알바레스, 루이스 로드리게스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의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멕시코는 후반 18분 라울 히메네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히메네스는 왼쪽 측면에서 일본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침착한 슈팅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5분 뒤인 후반 23분에는 이르빙 로사노가 헨리 마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로 마주쳤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로사노의 추가 득점으로 멕시코는 2-0으로 앞서나갔다.

다급해진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쿠보 타케후사 등의 주전 선수를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촘촘한 멕시코의 수비를 넘지 못했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종료됐다.

멕시코는 이날 승리로 지난 15일 한국과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반면 3경기에서 2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일본은 올해 계획된 마지막 A매치에서 패배했다.
 

이명환
이명환 my-hwa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명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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