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빚 160억원… "왜 안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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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한 빚이 16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한 빚이 16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로 인한 빚이 16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1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두리랜드에 방문한 김희철, 산다라박, 이호철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놀이기구를 즐긴 뒤 식당에서 임채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넜다. 

김희철은 대중이 궁금해 할 내용을 속시원하게 꺼냈다. 그는 임채무에게 “두리랜드 적자 얘기가 많다. 돈을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도 했는데 빚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질문했다.

임채무는 “1989년도 공사를 시작해서 90년 오픈했다. 그때 약 40억원 정도 부채를 안고 시작했다”며 “지금은 빚이 정확히 160억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상민이형은 아무 것도 아니네”라면서 “놀이동산 팔면 맛있는 것을 먹고 살 텐데 왜 계속 운영하느냐”고 물었다. 

임채무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배는 고파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좋은 사람도 있다. 재미 있기도 하고 고민 없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고민이 없어진다. 놀이공원을 팔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맛있는 것을 먹고 산다”라고 답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놀이공원이다.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4월 두리랜드를 재개장했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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