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선언문 채택… 문 대통령 ‘국가 간 인력 이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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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20개국 정상들이 '202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인력이동 등 38개 항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20개국 정상들이 '202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인력이동 등 38개 항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20개국 정상들이 '202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국가 간 인력이동 등 38개 항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뜻을 모았다. 

G20 정상들은 23일 오전 정상선언문을 발표하며 "21세기 인류 권능 강화·환경 보호·신 영역의 개척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실현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조율된 행동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단합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이틀차인 22일 밤 10시부터 2시간40여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G20정상회의(화상) 제2세션에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구보호: 순환탄소경제의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부대행사에도 참여했다.

정상들은 이번 세션에서 팬데믹으로 확인된 취약성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구를 보호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구체적으론 ▲빈곤 및 불평등 해소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청정에너지에 대한 접근 ▲반부패 ▲여성 및 청소년 권능 강화(양질의 교육 제공, 디지털 격차 해소, 포용적인 공동체 구성 지원 방안 등) ▲식량안보 및 수자원 관리 등과 같은 주제들이 언급됐다.

채택된 정상선언문에는 문 대통령이 제안한 '국가 간 인력의 이동을 원활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를 계속 모색할 것'이란 문구가 담겼다.

G20 회의는 '모두를 위한 21세기 기회 실현'이란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1세션은 지난 20일 '팬데믹 극복, 성장 및 일자리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참여했다.
 

강태연
강태연 taeyeon981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태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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