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증권사 제재' 증선위 하루 앞으로… CEO 징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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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라임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와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안 확정 여부가 이번주 안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와 CEO 등 임원에 대한 제재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선 관련 증권사 CEO에 대한 중징계안을 의결한 바 있다.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와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현 금융투자협회장),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에게 '직무정지'를,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전 대표에 대해선 '주의적 경고'의 경징계를 내렸다.

기관 제재로는 신한금융투자, KB증권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 처분, 대신증권에 대해선 반포WM센터 폐쇄 조치 등의 중징계가 결정됐다.

오는 25일 증선위 정례회의에서 징계안이 의결되면 최종 결정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내려진다. 통상적으로 증선위 결정이 금융위에서 뒤집힐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주 안으로 라임판매 증권사와 CEO들의 징계 수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러나 제재가 최종 결정되더라도 징계 수위에 따라 증권사들이 행정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소송까지 가게 될 경우 징계가 확정되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선위에서 CEO 징계 수위가 중징계로 유지될 경우 증권사들은 행정 소송 등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소송까지 가게되면 내년 초까지 일정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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