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쉬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앞서 조쉬는 지난 10월 아내인 유튜버 국가비의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열었다. 마포보건소는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대해 마포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고, 두 사람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조쉬 국가비 부부가 수익 대부분을 한국에서 벌어들이지만 세금을 영국에만 납부하고 있다며 탈세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조쉬는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사과의 뜻을 전한 한편 탈세 의혹에는 해명했다. 당시 조쉬는 "한국과 영국에서 발생하는 수입에 대해 각각의 국가에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쉬와 국가비는 유튜브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