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기지개 켜는 철강시장, 포스코 주가도 '쑥'…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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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철강업황 개선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예상보다 업황 개선이 빠르다며 4분기 예상 실적을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8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포스코의 4분기 예상 실적(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7조2194억원, 영업이익 5574억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2%, 이전 분기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재상승하면서 주가와 동행하는 고로 스프레드(수익성 지표)가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비수기에도 이례적으로 해외 철강사들이 수요 회복을 배경으로 12월 내수가격을 인상했고 최근 주가 상승에도 주가순자산비율(P/B)이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철강업황 회복으로 글로벌 철강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포스코의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그중에서도 중국 철강 유통가격은 이달 들어 다시 상승하고 있고 중국 외 지역 철강업체들도 12월부터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차증권은 포스코가 내년에도 빠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시장 흐름에 맞춰 투자심리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포스코가 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조7460억원, 4조330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0년 전망치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수치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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