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예비 FA 발표… '두산발 엑소더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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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왼쪽)과 내야수 허경민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예비 FA들이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왼쪽)과 내야수 허경민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예비 FA들이다. /사진=뉴스1
2021시즌을 앞두고 겨울이적시장을 달굴 예비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이 나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021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각 구단별 예비 FA 선수들을 발표한다.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역시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다. 두산의 한 축을 이루는 선수들이 대거 FA 자격을 얻게 되는 만큼 이들의 거취가 이번 스토브리그의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에 두산 소속으로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은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김재호(이상 내야수) 정수빈(외야수) 유희관, 이용찬(이상 투수) 등이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내야의 허경민과 외야의 정수빈이다. 허경민은 이번 시즌 117경기에 나서 145안타 7홈런 58타점 0.332의 타율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는 다소 부진하기는 했으나 두산의 3루를 든든히 책임졌다. 내야 강화를 노리는 구단들이 너나없이 탐낼만한 자원이다. 발이 빠르고 공수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는 정수빈도 이번 FA시장에서 주목받는 매물이다.

최주환과 오재일도 군침이 도는 자원이다. 둘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인 데다 장타력을 겸비해 알짜배기 내야 자원을 원하는 구단들에 적합하다. 유희관 역시 폼이 다소 하락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우고자 하는 구단들에게는 매력적인 카드다.

이밖에 주목받는 예비 FA들로는 양현종과 최형우(이상 KIA 타이거즈),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차우찬(LG 트윈스), 우규민(삼성 라이온즈) 등이 있다. 모두 한차례 FA 시장에 나왔던 재자격 FA들이다.

이 중 양현종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고 한국 나이로 40세가 되는 이대호는 타 팀 이적이 쉽지 않다. 마찬가지로 30대 후반이 된 최형우는 KIA가 재계약 의지를 시사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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