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템, 할인구매 가능?… 원스토어 PC버전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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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가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원스토어 제공
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가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원스토어 제공
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가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6일 원스토어 관계자에 따르면 원스토어의 PC 버전을 계획 중이다. 다만 출시일 등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

원스토어 PC버전은 블루스택과 같은 모바일앱플레이어 형태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일반적으로 모바일게임을 컴퓨터로 구동하고 싶다거나 폰 사양이 게임에 못 미치는 경우 모바일앱플레이어를 이용한다. 특히 MMORPG 같은 경우 오래 게임을 구동할 시 휴대전화 발열이 생겨 PC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 관계자는 "스포츠게임이라던가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들의 경우 터치 보다는 키보드가 더 편하다. 이같은 이유로 (모바일앱플레이어는) 이미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 엔씨소프트의 경우 게이밍 플랫폼 '퍼플'을 따로 두고 있다. 모바일게임을 PC로 할 경우 PC에서의 최적화가 중요한데 일반적인 에뮬레이터는 게임마다 최적화가 돼 있지 않아 튕기거나 하는 형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PC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는 걸 막았던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유저들이 우회 프로그램을 통해 PC로하는 사례들이 잇달아 발생했다. 이에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임사들이 늘어났다"고 귀띔했다.

그렇다면 원스토어 PC버전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원스토어 관계자는 "신뢰있는 플랫폼에서 에뮬레이터 기능을 구현하는 곳은 없다"며 "대부분 영세하거나 신뢰를 크게 얻기힘든 곳이 많다보니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야하는 개발사입장에서 신뢰를 확보한 플랫폼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강점일 것 같다"고 강조했다. PC에서도 원스토어 할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업계는 원스토어를 통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원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대항해 월 500만원 이하 매출을 내는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인앱결제 수수료율을 기존의 절반인 10%만 부과하는 등 그동안 중소 개발사들을 지원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원스토어 PC버전이 모바일게임 생태계에 미칠 선한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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