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속죄포' 아스널, 몰데에 3-0 승… 32강 진출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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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선수들(흰색 유니폼)이 27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몰데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4차전 몰데 FK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니콜라스 페페의 선취골이 나온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아스널 선수들(흰색 유니폼)이 27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몰데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4차전 몰데 FK와의 경기에서 후반 5분 니콜라스 페페의 선취골이 나온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아스널이 '속죄포'를 터트린 니콜라스 페페의 활약을 앞세워 유로파리그에서 쾌승을 거뒀다.

아스널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몰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B조 4차전 몰데 FK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빡빡한 12월 일정을 앞두고 있는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적극 활용했다. 골키퍼 루나르 루나르손,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 미드필더 조 윌록과 리스 넬슨,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 등 백업 자원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다.

특히 지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페페도 이날 선발 출전했다. 페페는 지난 2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6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대 수비수와 충돌,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비판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페페를 중심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페페 역시 속죄라도 하듯 적극적으로 슈팅을 때리며 득점을 노렸다. 아스널은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전반전에는 결정력 부재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아스널의 대포는 후반전 터졌다. 쉼없이 상대 골문을 두드리던 페페가 후반 5분 만에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 지점에서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아스널은 5분 뒤 윌록의 낮은 크로스를 넬슨이 받아넣으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38분에는 이날 출전 기회를 얻은 유망주 폴라랭 발로군도 득점을 올려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조별예선 4전 전승을 달리며 승점 12점으로 조 1위를 지켰다. 다만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3위 라피드 빈(2승2패 승점 6점)과의 격차가 6점차 밖에 나지 않아 32강 진출을 확정짓지는 못했다. 만약 다음달 4일 빈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아스널은 토너먼트 한 자리를 선점하게 된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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