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장명서, 성진우 꺾고 MVP 등극…패자부활전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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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장명서가 '트로트의 민족' 3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2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이어졌다. 짝이 된 두 팀이 한 곡으로 경연해 대결하는 것.

각 팀의 유일한 생존자, 해외·이북 팀 류지원과 전라 팀 효성이 맞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이산가족 찾기 방송의 주제가로 알려진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류지원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 나미애가 상대를 지목하려 하자 도전자들이 시선을 회피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나미애와의 대결에 모두가 난색을 보이는 가운데, 강원·제주 팀의 신명근이 손을 들고 도전 의사를 밝혀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조항조 '정녕'을 열창하며 가슴 절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신명근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상 팀의 이예준과 서울 1팀 박하명팀이 맞대결을 펼쳤다. 지목권을 가진 이예준이 박하명을 지목하며 호감을 표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예준은 대결 무대에 앞서 박하명을 향해 "누나! 내가 이기면 밥 살 테니까 누나가 이기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선언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단 3점 차이로 박하명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강원·제주 팀의 송민경과 충청 팀의 두왑사운즈가 다시 한번 맞붙었다. 두 팀은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을 선곡했고, 송민경이 두왑사운즈와 한 팀같이 어우러지며 짜임새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두왑 사운즈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출신의 도전자, 경기 팀 한지현이 3라운드 대결 상대로 2라운드 MVP 안성준을 지목해 이목이 쏠렸다. 두 사람은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영화 '007' 콘셉트의 무대를 연출했다. 한지현이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 결과 안성준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 조소연과 경기 팀 박민주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색으로 매력을 뽐내며 가창력을 폭발했다. 단 4점 차이로 박민주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MBC '트로트의 민족' © 뉴스1

충청 팀의 방세진과 서울 1팀의 경로이탈이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로 맞붙었다. 두 팀은 가사에 맞춘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분위기의 편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은미의 극찬을 받았던 방세진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충청 팀의 오드리 양장점과 서울 1팀의 더블레스가 대결했다. 뉴 트로트 선두주자인 두 팀은 김승덕의 '바람꽃'을 선곡,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더블레스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서울 2팀의 김재롱, 경기 팀의 김민건이 아빠와 아들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대결 무대에 올랐다. 진시몬 '너나 나나'를 선곡한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부자(父子) 연기로 도입부터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난타 퍼포먼스를 더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흥을 돋우었다. 모두의 극찬 속 김민건이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상 팀의 성진우와 서울 2팀의 장명서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성진우를 지목한 장명서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기 위해 무대 경험이 많은 사람을 지목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나훈아 '어매'를 열창해 가슴 절절한 무대로 긴 여운을 남겼다. 장명서가 승리, 4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결과 MVP는 서울 2팀의 장명서가 차지했다. 장명서는 "심사위원분들에게 더 맛있는 노래 불러드리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 크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서 더 준비해서 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탈락한 17팀은 주어진 하루의 시간으로 단 한 곡을 준비, 패자 부활전을 펼치게 됐다. 패자부활전으로 마지막 생존 기회를 얻을 5팀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트로트 지역 대항전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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