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시장 열린다… 유희관·이용찬·이대호 등 16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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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역투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베어스와 kt위즈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역투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2021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5명 중 FA 승인 선수 16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1년 FA 승인 선수는 ▲두산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LG 차우찬, 김용의 ▲키움 김상수 ▲KIA 양현종, 최형우 ▲롯데 이대호 ▲삼성 우규민, 이원석 ▲SK 김성현 등 총 16명이다.

2021년 FA 승인 선수부터 적용되는 FA 등급제 시행에 따라 FA 승인 선수가 원 소속구단 외 다른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원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의 등급에 따라 체결한 구단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FA의 경우 기존 FA 계약선수를 제외한 해당 구단 내에서의 최근 3년간 평균 연봉 순위 3위 이내 및 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의 선수인 A등급은 해당 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금전 보상과 FA 획득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직전 연도 연봉의 3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FA 등급은 구단 순위와 전체 순위 모두 요건을 충족해야 하나 시행 첫 해(2020시즌 종료 후)에 한해 리그 전체 연봉 순위 30위 이내에 위치하는 선수는 구단 내에서의 연봉 순위와 무관하게 A 등급으로 분류됐다.

구단 연봉 순위 4위~10위 및 전체 연봉 순위 31위~60위인 B등급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의 100%에 해당하는 금전 보상과 FA 획득 구단이 정한 25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직전 연도 연봉의 2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구단 연봉 순위 11위 이하 및 전체 연봉 순위 61위 이하인 C등급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는 구단은 해당선수의 직전 연도 연봉의 150%에 해당하는 금전보상을 해야한다. 만 35세 이상 신규 FA는 연봉 순위와 관계없이 선수 보상 없이 직전 연도 연봉의 150% 해당하는 금전보상만으로 이적 가능하다.

두 번째 FA의 경우 신규 FA B등급과 동일한 보상 규정이 적용된다. 다만 신규 FA에서 이미 C등급을 받은 재자격 선수는 동일하게 C 등급 보상을 적용 받는다. 세 번째 이상 FA 재자격을 얻은 선수의 경우에는 신규 FA C 등급과 동일한 보상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이날 공시된 2021 FA 승인 선수는 오는 29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16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2021년 FA 승인 선수 명단./표=KBO
2021년 FA 승인 선수 명단./표=KBO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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