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수능 수험생들 응원 "온종일 마스크…마음 아파"

닷새 앞으로 다가온 수험생 및 학부모 격려…"진심 담아 응원" "여러분 간절함 헛되지 않도록 철저·강력한 방역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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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후 수능시험장 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들어서고 있다(국무총리실 제공). ©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후 수능시험장 방역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들어서고 있다(국무총리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닷새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응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박노해 시인의 '별은 너에게로' 중 한 구절을 올린 뒤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혹시 모를 감염에 온종일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 온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적었다.

정 총리는 "이맘때면 저도 제 아이들 수능 날이 생각난다. 수험생도 힘들지만 지켜만 봐야 하는 애끓는 부모 심정 누가 알까요"라며 "수험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마음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분의 간절함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강력한 방역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글과 함께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수험생 여러분 힘든 환경에서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친필로 쓴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능은 우리 사회에서는 기회의 공정을 상징하는 시험으로 '국가적 대사(大事)'인데, 올해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로 국민들께서 그 어느 때보다 수험생들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교육청·학교·지자체 등은 시험장 사전준비, 방역조치 등을 더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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