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음주운전 2만여명 적발… "걸리면 차량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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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경찰들이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사진=뉴스1 이성철 기자
27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경찰들이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사진=뉴스1 이성철 기자
최근 두달동안 음주운전으로 2만여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 중순부터 2개월간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시행해 총 2만2023명을 적발했다.

음주 사고는 259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3053건)보다 14.9% 감소했다. 음주사고 사망자도 53명에서 38명으로 28.3%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는 음주 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송년회 등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연시에 사고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단속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경찰서는 매주 2회 이상 오후 10시~오전 4시 등 사고 다발 시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벌인다. 지역별로 특성을 고려한 상시적인 음주 단속도 병행된다.

또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를 적극적으로 처벌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지속적으로 압수 조치한다.

실제로 음주운전 동승자 단속으로 최근 형사입건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9~11월 특별단속 기간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18명을 방조 혐의로 입건했으며,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 3대를 압수한 바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한순간의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가정과 사회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운전자의 사고 예방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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