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이어 중국"… 코로나에 뚫린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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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뉴시스
SK하이닉스에서 올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중국 충칭 공장에 파견됐던 한국인 직원 A씨가 전날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충칭 공장에서 근무하다 26일 오후 10시 쓰촨성 청두시를 거쳐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에 충칭시 당국은 A씨가 근무하던 공장을 즉시 폐쇄했다. 또 공장 전 직원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A씨가 출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던 점 등을 종합해 봤을 때 무증상 감염자로 추정된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 8월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연구개발(R&D)센터 4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는) 팹에는 출입하지 않는 사무직원"이라며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방역 중이다. 건물 해당 층 전체를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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