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SK 와이번스'서 퇴출된 닉 킹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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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SK와이번스에 퇴출된 선수를 영입했다./사진=뉴시스
한화 이글스가 SK와이번스에 퇴출된 선수를 영입했다./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SK 와이번스에서 뛰다 퇴출된 투수 닉 킹엄(28)과 대만프로야구에서 활약하던 라이언 카펜터(30)를 영입했다. 

한화는 킹엄과 총액 55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연봉 25만달러·옵션 20만달러)에, 카펜터와 총액 5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연봉 30만달러·옵션 1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킹엄은 2020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 속에 SK에 입단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조기 퇴출됐다. 팔꿈치 통증으로 2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한 킹엄은 7월초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국으로 돌아간 킹엄은 7월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한화는 "미국 현지에서 킹엄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수술 전 구위를 회복했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메이저리그에서 19경기, 마이너리그에서 143경기를 선발 투수로 뛴 킹엄이 이닝이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8~2019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뛴 킹엄은 통산 43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 

킹엄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45승 44패 평균자책점 3.51이다. 

신장 196㎝의 좌완 투수인 카펜터는 2018~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15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한 카펜터는 2승 8패 평균자책점 8.57의 성적을 거뒀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85경기(선발 158경기)에 나서 50승 61패 평균자책점 4.48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소속으로 뛴 카펜터는 10승 6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한화는 "직구 외에 커브,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며 안정된 제구력을 갖추고 있다. 또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며 "킹엄과 함께 이닝이터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2020시즌을 마치기 전 채드 벨을 방출했고,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와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화는 "팀의 뎁스를 고려해 외국인 타자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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