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450명, 부산·충북·전남 확산세 거세…지방도 2단계 격상하나(종합2보)

수도권 지역발생 263명…강서 댄스 19명, 동대문 체육시설 7명 비수권 지역발생 150명…장성 16명, 제천 14명, 창원 10명. 전주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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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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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으로 450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413명, 해외유입이 37명이었다.

일일 확진자는 사흘간 500명대를 이어간 후 이날 500명선 아래로 떨어졌다. 주말 진단 검사량 감소 효과가 작용했다. 여기에 지난 19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효과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외유입을 제외한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416명까지 치솟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400~500명)에 진입한 상황이다.

전날(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78명 감소한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19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54명 줄어든 450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271→349→382→583→569→504→450명'의 흐름을 보였다. 사흘 전 583명은 단기고점으로 하락하는 모양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 154명이 가장 많았고, 경기도는 88명을 기록했다. 인천 21명, 부산 21명, 전남 20명, 강원 19명, 충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경북 11명, 광주 6명, 대전 6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 순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각지에서 여전히 거세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될지 주목된다.

◇신규 확진 450명, 전일비 53명↓…지역발생 413명(73명↓), 해외유입 37명(2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50명 증가한 3만382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3명, 격리 중인 사람은 5759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5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5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8명(해외 4명), 부산 22명(해외 1명), 대구 3명(해외 2명), 인천 21명, 광주 8명(해외 2명), 대전 6명, 세종 3명, 경기 94명(해외 6명), 강원 19명, 충북 22명(해외 3명), 충남 13명(해외 1명), 전북 17명, 전남 20명, 경북 11명, 경남 15명, 제주 해외 1명, 검역과정 17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2주간) '222→230→313→343→363→386→330→271→349→382→581→555→504→450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13명으로 전날 486명보다 73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192→202→245→293→320→361→302→255→318→363→552→525→486→413명' 순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전날 18명보다 19명 증가했다.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중국 2명,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9명, 아메리카 13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27명, 외국인 1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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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확진 273명, 전일비 56명↓...강서구 댄스학원서 19명(서울 15명, 경기 4명) 추가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56명 감소한 273명을 기록했다. 이중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211→231→264→413→346→329→273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450명) 중 수도권 비중은 61%를 차지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60명 감소한 263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413명) 중 64%를 나타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206→215→255→401→337→323→26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1주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285.7명으로 전일보다 6.3명 증가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20명 감소한 158명을 나타냈다. 이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109→130→139→207→204→176→15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Δ강서구 댄스교습 15명 Δ동대문구 체육시설 7명 Δ동작구 임용단기학원 5명 Δ서초구 사우나Ⅱ 4명 Δ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2명 Δ강서구 가족 1명 Δ노원구청 1명 Δ동창 운동모임 1명 Δ강남구 연기학원 1명 Δ노원구 가족 1명 Δ마포구 홍대새교회 1명 Δ기타(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사례) 75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 Δ감염경로 조사 중 32명이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32명 감소한 94명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6명은 해외유입으로 지역 발생만 122명이다. 경기도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74→69→77→177→112→122→88명'을 나타냈다.

경기도의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Δ서울 강서구 댄스학원 4명 Δ인천 연수구 유흥주점 2명 Δ김포 노래방 2명 Δ용인 키즈카페 2명 Δ가평군 보습학원 1명 Δ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1명 Δ서울 서초구 사우나 1명 Δ화성 지인모임 1명 Δ수도권 동창운동모임 1명 Δ안산 수영장 1명 Δ공영홈쇼핑 1명 Δ서울 강서구 사우나 1명 Δ연천 군부대 1명 Δ미분류 17명 Δ해외유입 6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21명(인천 1355~1375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중 남동구가족·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2명(1355번, 1373번)이다. 노량진 학원 확진자가 방문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1명(1357번) 추가됐다. 연수구 직장내 확진자 발생 전수 조사 과정에서 3명(1373~1372번)이 확진됐다. 이외에 9명은 인천 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고, 역학 조사가 진행중인 사례가 6명(1356번, 1359번, 1364~1365번, 1369번, 1375번)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 160명, 전일비 12명↓…부산·충북 22명, 전남 20명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명 감소한 160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였다. 해외유입을 뺀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3명 줄어든 150명으로 나타냈다. 전국 지역발생 사례 중 3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49→103→108→151→188→163→150명'의 흐름을 보였다.

부산에서는 22명(부산 731~752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11명이다. 3명(744번, 749번, 752번)은 초연음악실 방문 확진자와 접촉했다. 6명(732번, 733~734번, 736~738번)은 초연음악실 확진자가 방문한 현대휘트니스센터에 감염됐거나 그 가족들이다. 초연음악실 방문자의 직장(콜센터) 동료 2명(740~741번)도 확진됐다. 이외에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부산 723번)과 접촉한 4명(747~748번, 750~751번)이 확진됐다. 감염경로 불명인 720번 확진자의 가족 2명(745~746번)도 확진됐다. 이들 중 1명(745번)은 사상구 동주초등학교 학생이다.

충북에서는 22명(충북 284~30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발생 19명, 해외유입 3명(충북 288~290번, 청주 136~138번)이다. 지역은 제천시 14명(제천 31~ 44번), 청주시 7명(청주 134~140번), 충주시 1명(충주 27번) 순으로 나타난다.

이 중 충주 27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청주 134·135·140번은 청주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감염됐고, 청주 136~138번은 해외입국자로 나타났다. 청주 136번은 조사중이다. 제천 31번은 조사 중이다. 제천 32·33·34·38번은 제천 25번과 접촉했다. 제천 35·43번은 영월 7번과, 제천 36·37번은 제천 19번과, 제천 39·44번은 제천 30번과, 제천 40번은 제천 26과번, 제천 41번은 제천 18번과, 제천 42번은 제천 23번과 각각 접촉했다.

강원도에선 19명(강원 626~644번)의 확진자가 추가 됐다. 지역별로는 속초 5명(속초 30~34번), 원주 4명(원주 231~234번), 홍천 3명(홍천 46~48번), 철원 2명(철원 124~125번), 춘천 1명(춘천 83번), 인제 1명(인체 35번), 화천 1명(화천 10번), 영월 1명(영월 13번), 강릉 1명(강릉 33번) 등이다.

속초 확진자 5명 중 1명(19번)은 앞선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속초 소재 한 요양병원의 입원환자(속초 30번, 32~33번)와 종사자(속초 34번)이다. 원주 확진자 4명 중 3명(원주 231~232번)은 일가족으로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홍천 46번은 지역 요양원 확진자의 가족이고, 홍천 47번은 공공 산림가꾸기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제 35번은 남면 소재 부대 병사로 휴가 중 인천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철원 확진자 2명은 갈말읍 거주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20명(전남 401~420번)이 발생했다. 장성 16명(장성 7~22번), 목포 2명(목포 35~36번), 순천 2명(순천 170~171번)이다. 장성 확진자 16명은 모두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장성 6번 관련 N차 확진자다. 목포 35번은 전남 확진자와, 36번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순천 170번은 여수화학고 학생인 전남 399번의 가족으로 밝혀졌고, 순천 171번은 순천 95번과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17명(전북 302~318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고 지역은 전주 8명(전주 79~86번), 익산 5명(77~81번), 군산 4명(70~73번)이다. 이 중 전주 79번은 여수 25번과 접촉했고, 전주 80·81·85번은 전주 77번과 접촉한 뒤 확진됐다. 전주 84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83번은 84번의 가족 접촉자다. 전주 86번은 군산 52번과 접촉했다.

익산 77·79·80번은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로 79번은 77번과 접촉했고, 80번은 원광대병원발 지표환자인 전북 181번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익산 81번은 군부대 소속 감염자로 확인됐다. 또 군산 70번은 군산 45번, 71번은 60번, 72·73번은 61번과 각각 접촉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는 15명(경남 591~605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은 창원 10명(창원 216~225번), 김해 3명(김해 63~65번), 진주 2명(진주 87~88번) 등이다. 창원에서는 아리랑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가 5명(창원 200·221·223·224·225번) 포함됐고, 진주 2명은 진주시 이장단 관련 확진자였다.

충남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13명(충남 882~894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6명(천안 452~457번), 아산 6명(아산 135~140번), 공주 1명(공주 49번) 등이다. 이 중 공주 49번은 푸르메 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천안 452번은 유아로 천안 44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 천안 453번도 445번의 가족으로 확진됐다. 천안 454·455·457번은 각각 서울 관악, 광주, 경기 수원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456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 138번은 선문대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고, 136번과 137번은 제주 확진자(제주 73번)와 접촉 후 확진된 아산 130번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외 아산 135번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사례다.

경북은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포항 3명(포항 113~115번), 경주 6명(경주 103~109번), 경산 1명(경산 688번), 영덕 1명(영덕 21번)이다. 경주 확진자 6명은 모두 전날 확진된 경주 102번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102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포항 113~115번 3명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경산 688번도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영덕 21번도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를 해오다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밝혀졌다.

대전에서는 6명(대전 484~489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 484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이날 484번의 딸(대전 489번)도 함께 확진됐다. 서구에 거주하는 대전 485번과 486번은 청소업체 직원 확진자(대전 474번)의 배우자와 아들이다. 대전 487번은 옥천 10번 확진자의 동료이고 대전 488번은 옥천 10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옥천 10번은 경산 소재 한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경산 868번)의 n차 감염자다. 경산 868번은 서울 확진자에게 강의를 들으며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8명(광주 676~683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676번과 681번은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또 676번과 접촉 후 확진된 680번, 682번은 골프모임 관련 n차 감염자다. 이외에 광주 677~678번은 해외서 입국한 확진자이고 광주 679번은 경남 확진자와, 683번은 전남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대구는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해외 입국자 2명 등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에 거주하는 A씨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첫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확진으로 판명됐다. 또 2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자 1명과 같은날 스위스에 들어온 서구 거주자가 1명이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은 전날 PC방 관련 확진자가 3명(세종 97~99번) 발생했다. 이로써 PC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PC방 관련 확진자는 23일 1명(세종 90번) 발생한 이후 26일 2명(95~96번) 28일 3명(97~99)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세종시 보람동의 한 PC방에서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관악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잇따라 감염됐다. 이들 확진자는 세종충남대병원과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에서는 해외유입 확진자 1명(제주 79번)이 나왔다. 제주 79번은 해외입국자로 27일 오후 제주공항에 들어와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50명 증가한 3만382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8명(해외 4명), 부산 22명(해외 1명), 대구 3명(해외 2명), 인천 21명, 광주 8명(해외 2명), 대전 6명, 세종 3명, 경기 94명(해외 6명), 강원 19명, 충북 22명(해외 3명), 충남 13명(해외 1명), 전북 17명, 전남 20명, 경북 11명, 경남 15명, 제주 해외 1명, 검역과정 17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50명 증가한 3만382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5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8명(해외 4명), 부산 22명(해외 1명), 대구 3명(해외 2명), 인천 21명, 광주 8명(해외 2명), 대전 6명, 세종 3명, 경기 94명(해외 6명), 강원 19명, 충북 22명(해외 3명), 충남 13명(해외 1명), 전북 17명, 전남 20명, 경북 11명, 경남 15명, 제주 해외 1명, 검역과정 17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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