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민종, 스튜디오 눈물바다 만든 사모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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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민종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고백,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민종이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로 등장했다.

이날 김민종은 독특하게 산속 컨테이너에서 눈을 떴다. 물티슈 한 장으로 얼굴도 닦고 손도 닦는 모습을 어머니들은 짠하게 바라봤다. 서장훈은 외모는 그렇지 않지만 임원희, 정석용 못지않게 짠하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컨테이너 밖의 텐트로 나와 불을 피웠다. 불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던 중 공사 소음이 들려와 김민종의 힐링을 방해했다. 다시 실내로 들어온 김민종은 냉장고에서 화장품을 꺼내 발랐다. 작은 냉장고이지만 영양제부터 종류별로 구비한 술까지 없는 게 없었다.

김민종은 인스턴트 떡국을 끓여 먹었다. 어머니들은 그래도 잘해 먹는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임원희랑 거의 비슷한데 얼굴에 속고 있는 거다. 더 짠하면 더 짠했지 덜 짠하지 않은데 잘생겨서 덜 짠해 보이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후 운전을 해서 어디론가 향하던 김민종은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종이 간 곳은 부모님의 산소였다. 김민종과 막역한 사이인 배우 김보성도 와서 김민종의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안개꽃을 놓았다. 김민종은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어머니를 회상하며 사랑을 표현하지 못한 걸 후회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김희철 집에는 이호철이 놀러 왔다. 두 사람은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 깔끔함의 대명사인 김희철이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는 사실에 모두 놀랐다. 이호철은 자기만의 소고기 철학을 고집하면서 쌈도 먹지 않고 쌈장도 거부했다. 이호철은 고기를 먹다 말고 갑자기 밖에 나가더니 명이나물을 사 왔다. 이호철은 김희철에게 "형님은 지금 배고픈 게 아니다 느끼한 거다"며 명이나물과 같이 먹어보라고 했다. 또 위가 열리는 스트레칭을 전수했다. 김희철은 "이렇게까지 하면서 먹은 건 처음이다"고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김희철은 배불렀지만 이호철은 여전히 처음 먹는 것과 같이 소고기를 즐겼다. 김희철은 이호철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이호철은 김희철에게 영화 보면서 운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희철이 없다고 하자 이호철은 영화 '워낭소리'를 보면서 오열했다며 같이 보자고 했다. 이호철은 마치 영화를 처음 보는 것처럼 울었다. 김희철은 이호철이 우는 걸 보면서 괜찮냐며 신기해했다. 이호철은 "방금 소고기를 그렇게 먹었는데 이걸 보니 죄책감이 든다"며 울면서 말했다.

임원희는 정석용의 생일을 맞아 럭셔리한 풀빌라 파티를 준비했다. 멋진 풍경이 보이는 야외 풀에서 샴페인을 즐기는 두 사람에게서 짠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임원희는 이런 데 놀러온 적이 있냐고 물었다. 정석용은 "풀까지 있는 건 아닌데 넓고 경치 좋은 곳은 간 적 있다"고 말했다. 여자와 단 둘이 갔다고 하자 임원희는 "최근은 아니겠다"며 놀렸다. 그러자 정석용은 "넌 신혼여행 어디로 갔냐"고 응수했다. 정석용은 "이런 덴 와본 적이 없다. 너 때문에 안 해본 것 해본다"고 고마워하면서도 "더 따뜻할 때 오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임원희는 "사실 겨울에 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임원희는 수영 실력을 뽐냈다. 자유영, 배영 자유자재였다. 임원희가 정석용에게 배영을 가르쳐주려고 했지만 정석용은 물에 뜨지도 못했다. 정석용은 튜브를 타고 놀았다.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남기면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내부도 화려했다. 정석용은 "좋은데 너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자기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대꾸했다. 두 사람은 요트까지 빌려서 제대로 풍경을 즐겼다. 정석용은 석양을 보며 "황홀하다"고 감탄했다. 밤에는 스카이라운지에서 양식을 즐기며 완벽한 럭셔리 여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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