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18만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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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소재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2일 오후 가축 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해당 농장 입구에서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북 상주시 소재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2일 오후 가축 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들이 해당 농장 입구에서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일 경북 상주시 공성면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 환축이 신고된 가운데 경상북도가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2일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 26곳을 설치하고 AI 발생 농장 인근 10㎞내의 가금 농가 239호 167만마리의 이동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또 방역대 10㎞ 이내에는 통제(소독) 초소 6곳을 설치했다.

경상북도는 AI 발생 농장의 18만8000마리를 살처분하고 3㎞ 내 가금류 농장 4곳 44만1000마리(메추리 18만마리 포함)도 예방 차원에서 72시간 이내에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경상북도는 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 회의를 열고 ▲전 시군 소규모 가금 예방적 도태 적극 추진 ▲통제초소 운영 강화 ▲밀집 단지 방역 관리 강화 ▲농가 예찰 및 소독 강화 ▲철새도래지 소독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요청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방역은 광범위하게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더는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경북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지난 2017년 11월 27일 이후 3년 만이다.
 

이나연
이나연 lny6401@mt.co.kr  | twitter facebook

온라인뉴스팀 이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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