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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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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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15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되는 계획이다.   

김포시의 도시기본계획 공청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이 여러 차례 변경됐으며 지난 11월 28일 김포시의 공공시설 운영중단 조치 후 다시 공청회 일정 연기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공청회 일정이 또다시 연기될 경우 김포시의 역점 추진사업과 계획 등이 모두 지연될 수밖에 없는 점 등을 감안해 예외적으로 공청회 개최를 결정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현장 공청회와 함께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활용하는 등 최소한의 규모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장 방역수칙은 좌석 한 칸 건너띄우기이지만 이날은 두 칸 건너띄우기로  강화할 계획이며 현장 공청회의 이용 가능한 좌석은 70석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공청회장 사전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한 주민에 한해서만 공청회장 입장이 허용되며 공청회장 내부에서의 취식은 일절 금지된다. 

이번 공청회는 개요, 도시미래상, 계획목표와 지표설정, 공간구조, 부문별계획과 이에 따른 정책계획 및 전략 등 2035년 목표의 김포시의 미래에 대해 시민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김포시는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도시공간을 재진단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6년 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35년 김포 도시기본계획(안)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 김포한강신도시 준공 등 변화된 김포시에 대한 각종 행정계획과 사업계획이 분석·종합됐다.  

특히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2019년 2월부터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김포시 미래상을 계획하고 분야별 추진전략과 과제를 도출했다. 

시민계획단은 관 주도 방식의 하향식 계획이 시민 주도의 ‘상향식’ 계획으로 일대 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민이 평화로운 삶, 함께 발전하는 기회도시 김포’의 미래상을 선정했다.

또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는 제5차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민선7기의 주요 정책이 내실 있게 반영됐다.

계획인구 76만 명의 대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한편 ‘2도심 2부도심 3지역중심’의 지역체계, ‘북부와 남부의 2개 생활권’으로 개편 등 지역 간 격차 해소와 ‘경기도 서북부 평화교류 중심도시’로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김포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12월 30일까지 도시계획과로 접수된 시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안)을 재정비한 뒤 관련부서 협의와 의회의견 청취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중 경기도의 승인을 얻을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김포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인 만큼 최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여야 한다”며 “유튜브 채널로 공청회를 실시간 중계해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시민 분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은 공청회 이후에도 12월 30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포=김동우
김포=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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