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대 진입한 환율… 왜 하락세 지속될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00원대 밑으로 내려갔다. 2년6개월만에 최저치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00.8원)보다 0.7원 내린 1100.1원에 개장했다. 이후 1098~1099원선까지 떨어지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이는 지난 2018년 6월15일(1097.7원)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달러가치가 하락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서도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험선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데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도 코로나19 백신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위험선호 심리와 약달러 흐름 속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며 "다만 최근 증시 랠리에 대한 부담, 위안화 강세 둔화 등이 하락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서진
안서진 seojin0721@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안서진 기자입니다.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60.84상승 46.2918:03 01/21
  • 코스닥 : 981.40상승 3.7418:03 01/21
  • 원달러 : 1098.20하락 2.118:03 01/21
  • 두바이유 : 56.08상승 0.1818:03 01/21
  • 금 : 56.24상승 1.0518:03 01/21
  • [머니S포토] 대국민 관심집중…헌정 최초 '공수처' 본격 출범
  • [머니S포토] 주호영 원내대표 '전라남도 목소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2021 국가경제자문회의 제1차 회의
  • [머니S포토] BIG3 추진회의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대국민 관심집중…헌정 최초 '공수처' 본격 출범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